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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인간적'인 만남

자화상 2





난수표를 풀어야 나를 읽을 수 있다니[각주:1]






* 2010년 1월 27일, 대학로의 이음아트에서 이 시집을 발견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나무늘보'가 그 제목입니다. 서문에 따르면 김민 시인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를 졸업해 2001년에 등단했다고 하네요. '본질을 보는 눈이 살아있는' 그의 시가 좋아 따로 블로그에 연재하려고 합니다. 총 86편입니다. 


  1. 2007, 김민, 길에서 만난 나무늘보, 민음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