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발한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취업 준비자의 대부분이 우러러보는 삼성, 백혈병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또 하나의 가족'이라 광고하는 삼성. 대기업 중의 대기업 삼성SAMSUNG과의 싸움은 다수의 경우 매우 절박하고, 괴롭고, 끈질기다. 말 그대로 괴롭고, 끈질기고, 절박하다. 얼마 전 삼성을 '고발한' 김용철 변호사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만, 정작 삼성을 처음으로 '고발했던' 이상호 기자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내가 기자직에 있지 않으면서도 그의 홈페이지를 자주 들리는 이유, 병상에 있지만 이런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 '죽어도 기자'라는 이상호 기자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삼성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다음은 유의미하다고 생각되는 관련 글. 아래에 차례로 붙여본다. 1. 《진정으로 삼성을 살리는 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