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방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복의 땅에서 다시 찾은 하나님 아래 글을 쓰면서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비록 벅찬 병원비를 메꾸기 위해 상금을 노린^^* 공모 수기였지만 다른 곳에선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신앙 얘기를 할 수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솔직하고 담담하게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새로이 글을 쓰긴 했지만 예전 글을 참고한 것도 많고, 썼던 표현들이 다시 등장한 것도 사실이라 글의 완성도가 높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래도 고민 고민해 완성한 소중한 내 글, 무엇보다 엄마가 읽고 기뻐하셨으니 또한 그걸로 만족. 지금도 감사하지만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또 정말 감사하겠는데 말입니다…. 헤헤:) (/희망방송 신앙수기/) - * 사족1. 중간 부분의 두 단락은 글을 작성하다 편집할 때의 실수로 내용에서 빠졌던 것. 덕.. 이전 1 다음